SUPER PEOPLE FOR SUPER TEAM! 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프로페셔널 한 감각과 실력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엣지있는 디자이너,
그들이 모여 디자인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디자인본부의 <디자인팀>은 어떤 팀인가요?
디자인팀은 마케팅디자인본부 소속으로 UX/UI 1팀과 UX/UI 2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함께 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CI/BI부터 홈페이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머티리얼 뿐만 아니라 사내 인테리어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전사조직입니다. UX/UI 1팀의 경우 CI/BI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 제품 관련 디자인, 브로셔, 뉴스레터 등 회사내의 전반적인 온/오프라인의 디자인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X/UI 2팀의 경우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UX/UI 디자인 및 웹 표준 퍼블리싱, 전사 유용 가능한 디자인 컴퍼넌트 프레임워크 고도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희라 사원, 장현진 대리, 김선규 팀장, 박지은 대리, 유현경 과장]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 장미 팀장은 개인사유로 인해 촬영에 협조못함.
Q. Super People로 구성된, <디자인팀>의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몰랐다던 디자인팀의 청일점 UX/UI 1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수석의 지휘 아래 빠른손 유현경 과장, 툰톡 주인공 투니의 창시자 박지은 대리 그리고 UX/UI 2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개성 만점 장미 과장, 재무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대한민국 1% 소비절제 가능한 장현진 대리, 디자인팀의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혈기왕성 20살 막내 안희라 사원까지, 이렇게 총 6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가 ‘어떻다’라고 단편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일 할 때는 조용하지만 회의나 외부에 있을 때는 언제 조용했냐는 듯 와글와글한 그런 팀 분위기를 갖고 있거든요.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면 개성 넘치는 의견들이 끊이지 않는 열의가 가득한 팀입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아마 겉으로 보여지기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조용한 팀으로 보이겠지만 알고 보면 가장 밝고 수다스러운 재미있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Q.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디자인팀>의 하루 일과는?
오전에는 보통 프로젝트 스케줄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등 하루의 업무를 검토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짬짬이 디자인 및 웹코딩 등의 자료와 벤치마킹 자료를 정리하는 편인데요, 디자인팀의 특성상 자체적으로 회의를 자주합니다. 회의에서는 주로 디자인 완료된 것을 함께 보고 같이 의견을 공유하고, 외부 및 내부에서 교육받은 내용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각자 기존 정리하였던 자료들 혹은 아이디어들을 팀원들끼리 공유하고 의견 나누기도 하죠. 디자이너들은 아이디어 수집과 트렌드 인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의시간은 늘 유익한 것 같습니다.
Q. <디자인팀>에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모든 작업을 늘 만족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디자인 결과가 잘 마무리 되었을 때 혹은 ‘수고했다’, ‘만족한다’라는 말을 들을 때면 보람도 느끼고 정말 흐뭇합니다. 모든 디자이너들은 다 그러겠지만 자신의 작업이 완성된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 <디자인팀>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디자인과 경영을 조화함으로써 기업의 이념을 재구축하며 기업 목표와 문화에 이바지하는 디자인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디자인 포털 같은 개념으로 사내 디자인 사이트를 작업 중인데, 아이오닌 모두가 수월하게 디자인 요소를 공유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모든 디자인 요소를 모아둔 UI 디자인 구성 컨포넌트 정도이며, 아이온 사옥 디자인 등의 점차 작업의 확대를 통해 향후에는 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방향의 전략적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것, 즉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디자인팀의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공헌에 함께하는 것도 소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항상 넘치는 열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지만 더욱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를 찾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3년 남은 하반기 동안도 후회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즐겁게 파이팅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뿐만 아니라 잘 하는 디자인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디자인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