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들이 밝히는 2013년, 아이온의 키워드는 OOO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새로운 계획의 첫단추 끼우기에 분주한 1월, 여러분들의 계획은 잘 실행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의 네가지 색깔을 담고 있는, 강한 개성을 가진 각 사업부의 본부장이 선정한 2013년 키워드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와, 2013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고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영화같은 사람들이 뭉쳤다-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
Q1. 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이하 디컨본부) 는? 이동통신사 KT의 컨텐트 인프라/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공공, 민간 SI,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한프로젝트 수주 그리고 신규 비즈니스로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의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최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변화를 예측하거나 수용할 수 없었던 몇몇 아쉬운 순간이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2013년 도약을 위한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Q3. 2013년, 디컨본부의 키워드 “사람” 2013년 디컨본부는 사람이 곧 트랜드이고 브랜드이고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 “변화하지 못할 것이면 앞을 보지도 말라”는 말처럼, 내부의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Q4. 2013년 계사년 계획은? 각 팀(사업)별로 냉철한 인력관리를 통해 역량을 총 집결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의 유지보수 유지는 물론 공공/민간기업의 SI 및 Solution 도입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할 것이며, 신규 사업에도 도전할 것이다. 디컨본부의 전략비즈니스인 캐릭터SNS ‘툰톡 2.0’의 성공적인 런칭 또한 기대하고 있다.
Q5. 하고 싶은 말 2013년 디컨본부는 <영화>라는 브랜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다양한 장르가 있는 영화처럼, 특유의 색을 가진 각 팀이 명확한 컨셉으로 고객의 마음에 강렬하게 각인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변화와 혁신에 중독된, 열정 가득한 젊은 조직 -모빌리티 사업본부
Q1. 모빌리티사업본부(이하 M본부)는? 스마트 시대의 신규 모빌리티 연관 사업을 발굴 & 도전하는, 젊고 열정적인 본부. 2011년부터 M-Catalogue, M-Commerce, M-Contents(E-Book, AR Promotion, Game)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2012년 한해 16개의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M-Catalogue 솔루션(iWings™),AR 기반 세미나/컨퍼런스 프로모션 앱 (imSeminar™)등을 출시했다. 연말 진행된 ‘SmartApp Award 2012’에서 <롯데면세점> 앱의 브랜드서비스분야 대상을 포함해 총 4개 분야 수상을 달성하며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한 것 같다
Q3. 2013년, M본부의 키워드 “ Beyond Smart Experience! Smart Mash-up & Service “사용자들의 익숙한 경험을 섞어(Mash-Up) 새로운 스마트 서비스 경험을 연출하겠다.
Q4. 2013년 계사년 계획은? 단순 모바일 프로모션을 넘어서, 다이렉트 커머스가 가능한 Mash-u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iWings™>,<imSeminar™>는 진화된 SaaS 서비스로 런칭될 예정이고, 모바일 롯데면세점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Retail 상품의 M-Commerce를 구축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자체 제작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캐쥬얼 게임< PuruCuru™>, 게임 스토리를 다양한 언어와 인터액션 요소로 구성한 모바일 앱 북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콘텐츠 비즈니스에 집중할 것이다. 각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전문성을 키워 나갈 것이다.
Q5. 하고 싶은 말 “응답하라! 2013!“ 그동안 다수의 고객들과 함께 스마트라는 이름의 다양한 열혈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고객 본전 생각나지 않도록 프로젝트를 달성하며 우리도 돈 말고 얻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새로운 기술 확보를 무던히 강조했다. 2013년은 그 도전이 멋지게 응답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 뉴미디어 비즈니스를 이끄는 콘텐츠 유통 전문가-솔루션 사업본부
Q1. 솔루션 사업본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반 각종 제품/서비스의 유기적인 조합을 통해 신규 가치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솔루션 비즈니스 전문 수행 조직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시스템 구축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N-Screen 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New Media Business Enabler'
가치를 전달해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만드는 '디지털 콘텐츠', 참여도를 높이고 가치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키는 '경험', 디지털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 이 세 요소의 결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New Media Business 모델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제반 솔루션 및 기술 개발에 집중했던 한 해
Q3. 2013년, 솔루션 사업부의 키워드 'Intelligent Passive” '미디어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모바일',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등 IT업계의 트렌드가 융합된 <Smart New Media Business> 모델의 등장을 통해, 멀지 않은 시기에 'Intelligent Passive'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용자들의 현재 기분과 상황에 적합한 스마트한 미디어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될 시대에 맞추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고민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Q4. 2013 계사년 계획은? 융합 콘텐츠 가공/저장/유통/Device Fragmentation 대응 관련 원천 기술 확보 및 N-Screen 융합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주요 영역 상용화 및 템플릿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겠다. 동시에 N-Screen 기반 뉴미디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Early Majority 고객군을 집중 공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Q5. 하고 싶은 말 '희망차게 여행하는 것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좋다.(By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2013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고객과 시장에 도전하며, 그 자체를 즐길 것이다. '할 수 있었는데', '할 뻔 했는데', '해야 했는데' 이러한 서글픈 표현으로 우리 자신을 한정 짓지 않고 새로운 고객 및 시장 개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2013년이 될 것이다.
|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브레인 - R&D 사업본부
Q1. R&D 사업본부는? 대표 제품군인 WCM 솔루션을 비롯, 분산 서비스 플랫폼인 ARadon 과 BaaS(Backend as a Service)로 발전하고 있는 GAIA 등 다양한 PaaS, 전자 계약 솔루션 eForm 외 다양한 SaaS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개발 인력 뿐 아니라,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QA와 CS 그리고 제품/서비스 기획 인력은 물론 이를 고객에게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수행조직까지 포함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불확실성' 전세계적인 불황과 맞물려 모든 것이 불확실했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라는 생각이 든 한 해였다. 그러나 이에 대응해 이것저것 나름의 대비를 했기에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도 나름의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여러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Q3. 2013년, R&D 사업부의 키워드 'Connected', SmartX' ICT 업계의 메인 키워드인 '클라우드/모바일/소셜/빅데이터'에 더하여 'Connected', SmartX'를 추가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키워드들이 상호 연결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이러한 키워드들이 융합된 ‘스마트한 무언가’를 현재 비즈니스에 녹여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Q4. 2013 계사년 계획은? Software, Beyond Expectations! 라는 슬로건처럼, 항상 고객의 기대 이상의 제품성과 품질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제품과 주력 사업인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를 다양한 SaaS 솔루션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된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상반기에는 대표 솔루션인 ICS(I-ON Content Server) 6번째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GAIA V3’, ‘e.Form’ SaaS 버전을 릴리즈 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분산 서비스 플랫폼인 ARadon V3와 EDMS SaaS 버전을 릴리즈 할 예정이다.
Q5. 하고 싶은 말 긍정적인 변화. R&D 본부가 갖춘 헌신/이노베이션/전문성/리더쉽 역량에 덧붙여 '변화'하는 조직이 되기를 원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이를 긍정적인 변화로 연결하여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