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 마케팅 플랫폼 메타플라이어(대표 조재호, https://www.metaflyer.io/)가 스마트 관광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21일에 밝혔다.

메타플라이어는 1인 사업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부터 중소, 중견기업까지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업의 담당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이다.

메타플라이어 기업은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최한 지역특화 산업 육성 정부 국책과제에 선정 및 지원받아 제주 지역의 스마트 관광 특화 산업에 맞춘 로우-코드 기반 스마트 관광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마케팅 비전문가인 소상공인과 지역 상점 주인은 본 스마트 관광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제 매장 방문자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비용과 마케팅 메시지 전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 플랫폼은 MSA 기반 프레임워크에 로우-코드 개발 도구를 결합한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마케팅과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동적으로 조립 가능한(Composable) 고객 경험 플랫폼(CXP)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본 플랫폼에서는 외식업과 숙박업소 예약 서비스, 줄서기, 고객 만족 설문 조사, QR코드 기반의 테이블 주문과 할인 쿠폰 적용 및 현장 결제 등 여러 확장 서비스 기능을 선보여, 기존 소상공인이 사용하던 복수의 서비스를 개별로 건건이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메타플라이어 조재호 대표는 “1년간 정부 과제를 개발 및 수행하는 동안 제주 지역 기반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사업 환경에서는 고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많은 제약과 동시에 인력 및 자원 부족으로 인해 올인원 통합 마케팅 서비스의 요구를 확인했다”라며 “본 과제를 통해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추가 기능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메타플라이어는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하여, 이를 융합한 올인원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오는 하반기 연말에 정식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주도 지역의 스타트업 하이벨라, 핏플, 마인드 휘트니스 등 약 10여 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메타플라이어는 스타트업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이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메타플라이어 서비스 적용 사례를 통해 안정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무료 마케팅 컨설팅 세미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