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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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수요관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RMS가 답이다

보도자료
2021.03.08

전기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며,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난 ‘9·15 대규모 정전’과 몇 년간 계속된 전력난에서 공급 위주의 전력 정책은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으며, 전력공급설비 확충 또한 불가능하여 다시 '블랙아웃(대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최근 전력시장의 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수요관리 중심의 에너지 정책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에선 이미 일상화된 전력수요관리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수요자원 전력 시장거래’와 ‘정부승인 차액 계약 제도’를 골자로 한, 일명 전하진법(전기사업법 일부개정안)이 작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에너지 시장이 변화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 

개정안이 통과되어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던 수요관리시장을 민간이 운영하고 시장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수요관리 현장에서 절약한 전력을 사고파는 전력 수요자원거래(DR, Demand Response)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R사업은 국가차원의 전력피크 관리를 위해 에너지 감축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공장을 모집하고, 전력수요가 갑자기 증가할 시 이들이 사전에 약정한 만큼 전력 사용량을 감축함으로써 절약한 발전소 가동비용을 인센티브로 돌려받는 모델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요관리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며, 수요관리 시스템에서는 공급이 아닌 수요가 조정 가능한 변수가 된다. 현 시장에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업체는 적은 상황이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에서 자체 개발한 ‘DRMS(Demand Response Management System)’제품은 남다른 평가와 함께 국내를 포함하여 해외 다수 고객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력수요반응관리시스템 DRMS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력수요반응관리시스템 DRMS]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RMS(Demand Response Management System)’는 작년 미국의 현지 전문 인증 업체인 인터텍(www.intertek.com)으로부터 Open ADR 2.0 VTN(Virtual Top Node)의 a, b profile의 정식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일본 다음이자 국내 최초로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은 바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경쟁력 있는 ‘수요관리사업자용 운영시스템 & DRMS(Demand Response Management System)’로,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 중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기업 포스코ICT의 ‘전력 수요자원(DR) 거래사업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풍부한 해외 수출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력수요반응관리시스템 DRMS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력수요반응관리시스템 DRMS]

한편 창조경제 시대에서 수요관리사업은 발전소 역할을 대신하며 신산업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수요자원의 전력시장 직접 참여가 가능해 짐에 따라 수요자원을 모집, 관리하는 부하관리사업자(Load Aggregator)의 전력시장 진출이 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에서는 수요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전력피크에 대응할 가능성이 크기에, 수요관리사업의 전망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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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news/20150728/00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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