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폼(e.Form)’, MBizer 업체와 손잡고 싱가포르 시장 진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 www.i-on.net/product/eform)’]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현재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및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제공하고 있는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 www.i-on.net/product/eform)’과 관련하여, 싱가포르에 위치한 CR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MBizer(대표 Steven Lau, www.mbizer.com)와 싱가포르 판매를 위한 파트너쉽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 MBizer는 기업형 소프트웨어의 트레이닝과 기술지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을 싱가포르에 판매하기 위해, E Form Pte., Ltd.를 설립한 것은 물론 기존 고객 네트워크 활용부터 보험, 은행, 이벤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을 타겟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MBizer는 리셀러 협약 체결과 함께 초기 3개월간 약 25개의 업체들과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식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서식지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에 대해 판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MBizer 업체 대표 Steven Lau는 “기업용 콘텐츠 관리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이폼(e.Form)은 클라우드 기반이자 SaaS로 제공되고 있어 매력적이었으며, 두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보았다”며, “해당 솔루션은 싱가포르 중소기업들에게 있어 업무 효율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 이번 파트너쉽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의 ‘녹색기술’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한 솔루션이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의 월정액 기반 서비스로도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은 상품설명과 상담,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진행해 종이 비용 감소 및 업무 효율 증대를 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더불어 고객이 입력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중앙시스템으로 전송되며, 디바이스 상에는 정보가 남지 않아 개인 정보 유출이 완벽하게 차단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기존 주력 솔루션인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6와 함께 모바일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이폼(e.Form)’으로 해외 시장 공격을 강화한 바 있으며, 현재 해외에서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