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콘텐츠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한·일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금주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KOREA EUREKA DAY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코리아 유레카 데이는 우리나라가 준회원 국가로 유레카에 가입한 이후, 유레카 회원국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국제 행사이며 현재까지 국내기업 300여곳, EU 150여곳이 참가를 신청한 상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OREA EUREKA DAY 2015’에 참가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산학연간 기술협력 수요 발굴을 위한 1:1 매치메이킹 상담회, 기업 홍보 부스의 운영 및 기술세미나에 참여하여, 핵심 기술의 유럽 진출 혹은 다자간 R&D 프로젝트에 기여 가능성의 검토와 Smart City 관련 기술 동향 파악 및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에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러 국가와의 기술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작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코리아 유레카 데이에 참가하여, 다양한 유럽 기업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해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에서 수십 곳의 유럽 기업에게 협업을 진행하자는 러브콜을 받았었다. 

또한 체코를 포함한 유럽 4개 국가와 EUREKA 협력 프로젝트인 클라우드 기반의 장기 보존이 가능하게 하는 문서 어카이빙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하여, 뛰어나면서도 잠재성을 갖춘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인정받아 유레카 어워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됨과 함께 ‘제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기에 올해 참가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관련 기사]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09 
-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news/20150519/000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