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여성친화 직장은
보도자료
2021.03.08
서울시는 남녀에게 평등한 기회와 보상을 주고 여성성을 존중하는 복지제도를 갖춘 '여성친화 일자리 100곳'을 발굴해 기업 정보를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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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직장문화와 복지제도를 외부에 알려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취업준비생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좋은 일자리발굴단‘은 서울 소재 기업중 ▲양성평등 문화를 가진 기업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를 가진 기업 ▲여성친화적 기업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이 원활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동안 현장을 직접 취재해 선정했습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담당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기업 정보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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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젊은 여성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일자리 100곳에는 네이버, 매일유업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중소기업으로는 국내 대표 CMS 전문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포함하여 여러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기사 원문]
초이스경제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