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체험캠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팀 대상 수상
대학생-실무진이 함께 프로젝트 수행, 우수 중소기업 문화 알리며 중소기업 편견 해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28일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체험캠프’에 멘토기업으로 참여하여 대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총 28개의 팀 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체험캠프는 ‘세상을 바꾸는 선택, 중소기업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를 슬로건으로 대학생들이 합숙 캠프 후 팀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한 팀이 된 5명의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임직원의 정기적인 역량평가 방법과 관리제안’을 주제로 직원상호평가방식을 도입하는 ‘Perito’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소프트웨어 기업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평가항목 설정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 150만원을 수여 받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프로젝트의 진행을 돕기 위해 인사담당 차장 및 대표가 적극적으로 멘토링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창업 경험담, 진로 상담 등도 진행하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또한,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문화와 복지에 대해 알리며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개발인력이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야근이 없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3년 이상 근무자는 매 년 15일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교육센터에서의 활발한 내/외부교육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담당자는 “청년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중소기업은 문화나 복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탓에 오히려 인력난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학생들이 방문하여 실무와 관련된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직접 문화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편견을 해소하는데 일조를 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을 통한 우수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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