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에서 ‘아이온 콘텐트 서버6(ICS6)’의 일본버전인 ‘NOREN6 Content Server' 신제품 발표회 가져
국내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시장의 대표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오재철, www.i-on.net)가 12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약 11년간 함께한 일본 파트너인 (주)아시스토와 함께 ‘아이온 콘텐트 서버6(ICS6)’의 일본버전인 'NOREN6 Content Server(이하 NOREN6)'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과 11일 현지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어제 10일 진행한 NOREN6 제품 발표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 11일 오후 3시부터 (주)아시스토가 주최하는 당사 CMS 제품의 일본버전인 NOREN의 현지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NOREN6의 제품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및 일본법인장 양재혁 이사 외 아이온 관계자가 참여하여 제품설명 및 철학 등을 발표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2003년 10월부터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의 일본버전인 ‘노렌(NOREN)'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주)아시스토는 각 기업, 공공기관 등에 ‘노렌(NOREN)'을 공급함으로써 일본에 약 500개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뿐 아니라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발표한 '노렌6(NOREN6)'은 Html 페이지를 통한 정적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서비스를 통해 동적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다.
다이나믹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서비스의 지원이 가능하며 대량의 컨텐츠를 배포없이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정적뿐 아니라 동적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하였다.
또한, 생성된 페이지가 웹 서버에 전달된 후에 만약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일반 공개 서버에는 아무런 영향도 생기지 않으며 분산 아케텍처에 의해 방대한 콘텐츠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심플한 시스템 구성과 일본 파트너에게 접수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모바일 대응, 관리자 기능 등 일본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에 신경썼으며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멀티 디바이스 대응을 실현 가능, 일본 고객의 편이성을 고려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주)아시스토는 앞으로 일본 현지의 웹 사업의 환경 변화나 고객 요구의 다양화에 대한 요구와 빠른 대응을 위해 2014년 1월부터 '주식회사노렌' 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노렌'은 향후 2016년 말까지 약 10억엔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11년간 파트너로서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886137_1476.html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6315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