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서울지식재산센터 IP경영인 클럽 행사 참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www.i-on.net, 대표 오재철)는 지식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P리더스 클럽(Leaders Club)’ 에 참여한다.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 공유 및 교류협력의 장인 ‘IP리더스 클럽’은 2011년도부터 2013년도 IP스타기업 선정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27일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IP리더스 클럽’은 중소기업 중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우수지식재산을 바탕으로 경영하는 국내 대표기업인들의 모임이란 점에 뜻이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성장 유망 가능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2013년도 IP스타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 IP리더스 클럽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IP스타기업은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향후 3년동안 서울지식센터를 통해 특허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과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도 신규업체 6개사에 대한 IP스타기업 선정증서 및 선정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함께 2011년도와 2012년도 기존업체와 상견례 및 기업소개가 진행되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7월 5일 창립한 국내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체적으로 전사 컨텐츠 관리(ECM) 및 컨텐츠 관리(WCM)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ㆍ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다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ㆍ집중하고 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IP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앞으로 IP리더스 클럽에 더욱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참여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강화와 국가지식재산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