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Art SNS ‘빅쳐(Bigture)’
‘빅쳐’, 기업 제휴형 서비스 한화 아쿠아플라넷 국내 최초 도입
세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빅쳐(Bigture)’가 런칭하였다.
신개념의 기업 제휴형 서비스 ‘빅쳐’는 “Big+Picture+Future”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림을 직접 그리며 더 큰 세상을 만난다는 뜻의 ‘빅쳐(Bigture)’는 어린이전용 감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Art SNS)이다. 그림을 통해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소통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아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것이다.
아이들은 ‘빅쳐’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즐겁고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렇게 그린 그림을 공유하면 전세계의 아이들과 디자이너, 아티스트, 큐레이터,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림에 대해 응답을 한다.
국내 최초로63씨월드,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에서 ‘빅쳐’를 도입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현재 전세계 최초의 아쿠아리움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에 디지털과 교육, 그리고 감성을 더한 스마트 아쿠아리움 앱(Smart Aquarium App)을 ‘빅쳐’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63씨월드,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를 방문하는 아이들은 ‘빅쳐’ 를 사용하면서 실시간으로 신기한 수중생물의 그림을 직접 그리고, 사진 위에 그림도 그릴 뿐 아니라 집에 가서도 앱을 통해 아쿠아플라넷에 살고 있는 희귀 생물들의 이미지를 무료로 보고 그릴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그림을 대상으로 미술심리 전문멘토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도 있다.
‘빅쳐’는 아쿠아리움, 박물관, 갤러리, 놀이공원, 유치원, 미술학원과 같은 재미와 상상, 창의적인 교육을 표방하는 곳에 필요한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들이 단순히 방문 및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빅쳐’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아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모티브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며 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빅쳐’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이어 이달 3월 말 안드로이드 버전과 함께 웹 갤러리도 곧 출시 될 예정이다.
‘빅쳐(Bigture)’는 ㈜더클락웍스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손잡고 키워가는 서비스로 관계자는 “전세계 아이들은 그림으로 꿈을 그리고 교류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각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확인하며 동시에 가족의 삶(ilfe logging)을 차곡차곡 쌓아 간다. 그렇기에 ‘빅쳐’는 우리의 큰 꿈이기도 하다.”며 “2013년 상반기에 새로운 개념과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도입하여 ‘빅쳐 2.0’을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Art SNS, 2013년 빅쳐의 주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41341_1476.html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8805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