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세빗(CeBIT)의 ‘Future Match 2013’ 참가
꾸준한 해외 시장 발굴을 통해 2013 더욱 더 넓은 세계시장 공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오재철)가 디지털 산업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2013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술중개행사인 ‘Future Match 2013’에 참여함을 4일 밝혔다.
세빗2013은 공유경제(Shareconomy)를 메인 주제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이다. 세빗2013은 전 세계 디지털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구매상담이 가능한 장으로서 매년 열려왔다.
또한 세빗2013의 기술중개행사인 ‘Future Match 2013’는 작년 약 39개국 391개 업체가 참가, 1,508건의 상담을 이룬 바 있으며, ‘Future Match 2013’에 참가하는 기업은 유럽 진출을 위한 국내소양교육을 실시, 기술 및 제품 프로파일 홍보, 그리고 B2B 상담의 기회 등을 지원해 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Future Match 2013’에 참여하여 ICT동향 및 혁신에 대한 정보를 획득, 제품 및 기술 홍보와 노하우 공유, 상업 및 기술 파트너 발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논의를 통해 관련 기업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해외 선진 기술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한국 외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현재까지 해외 수출 누적액은 1500만달러 정도다. 연간 평균 수출액은 200만달러를 넘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실적과 제품의 기술성 및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 참여를 결정하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주력 제품인 모바일 전자 계약 시스템(I-ON e.Form Server), 모바일 채팅 어플리케이션(ToonTalk), 콘텐츠 관리 솔루션(I-ON Content Server), 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I-ON eDocument Share Server)등 기술력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기존제품 및 신제품이 대거 소개 될 예정이라 기대치가 매우 높다.
세빗2013 ‘Future Match 2013’의 참가목적에 대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많은 실적을 올려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파트너 및 고객 발굴,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더욱 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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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29534_1476.html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