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콘텐츠관리 시장 국내, 일본 점유율 1위
■ SMART코리아 - Solutio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국내 450여 고객과 일본 400여 고객에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을 납품해 국내, 일본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웹 콘텐츠 관리분야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의 발전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멀티미디어 자산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서비스 하는 N스크린 기반 플랫폼, 통합 모바일 앱 관리, 모바일 증권, 교육용 모바일 앱, 디지털 자산 관리, 스마트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스마트 그리드 등 콘텐츠 관리에서 서비스까지 콘텐츠 유통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태블릿PC를 통해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고 계약까지 할 수 있는 `I세일즈'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유통, 디지털 북, 통합 모바일 앱 관리 등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I카페' 솔루션, 그린IT 솔루션으로 전력 사용의 활용률을 극대화한 스마트 그리드는 회사 발전 전략의 핵심기술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은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기술 기반 요소가 되고 있다. 콘텐츠 유통 플랫폼은 기업 내 다양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산재해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분류, 저장한 다음 각 콘텐츠의 메타 데이터를 등록해 시스템에서 콘텐츠와 메타 데이터를 동시에 관리한다.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통해 생산된 각종 미디어 콘텐츠는 웹, 모바일, 태블릿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며,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 콘텐츠의 `원 소스 멀티 유스'를 가능하게 한다.
I세일즈는 태블릿PC 기반 영업 솔루션으로, 모바일 카탈로그 기능과 모바일 청약(계약)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I세일즈는 상품 홍보와 상담, 계약 체결, 데이터 시스템 저장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한 번에 진행해 신속한 업무 처리와 운영비용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모바일 솔루션이다. I세일즈는 스마트 체크, 전자 카탈로그, 이폼(e-Form) 등 3가지의 주요 기능으로 구성되며, 판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정전사태와 관련해 전력 공급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고 있다. 또 쓰나미로 인한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 그리드 요소 중 어드밴스 스마트 미터를 개발해 국내 전력 IT 기술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수요자원, 발전자원을 동시에 고려해 전력 소비자의 실시간 전력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수요자원 최적화를 통해 전력 생산비용 및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그린 및 지능형 빌딩 산업의 신규시장 확대와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에 도입해 전력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22020130606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