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계 업무프로세스(PI) 혁신 나선다
보도자료
2021.03.08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업무프로세스(PI) 혁신에 나섰다.
주요 SW업체들은 최근 급변하는 컴퓨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별도의 PI팀을 조직하고 전사자원관리(ERP)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새로운 PI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를 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SW업체들이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면서 PI 혁신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ERP를 구축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이달 일부 업무 프로세스에 ERP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12월에 공식 개통될 ERP는 기존 자체 개발해 운용해오던 통합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선진 프로세스에 맞춘 경영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아이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 사장은 “소프트웨어 업체로 ERP를 도입하다보니 사례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면서도 “글로벌 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선진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SW 업계에도 ERP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요 SW업체들은 최근 급변하는 컴퓨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별도의 PI팀을 조직하고 전사자원관리(ERP)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새로운 PI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를 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SW업체들이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면서 PI 혁신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ERP를 구축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이달 일부 업무 프로세스에 ERP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12월에 공식 개통될 ERP는 기존 자체 개발해 운용해오던 통합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선진 프로세스에 맞춘 경영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아이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 사장은 “소프트웨어 업체로 ERP를 도입하다보니 사례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면서도 “글로벌 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선진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SW 업계에도 ERP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101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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