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는 5일 창립 9주년을 맞아, 100여명의 직원 앞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0년 매출 1억 달러를 달성,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업체로 성장할 것이다' 라는 글로벌업체로 탈바꿈 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향후 4년간 40여개국에 제품 수출을 목표로 호주, 싱가포르 등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모든 회사 시스템을 글로벌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이야기 했다. 실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해외 실적은 일본 콘텐트관리솔루션(CMS) 시장에서 IBM 과 MS 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해외 시장을 뚫지 않으면 기업이 성장 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향후 4년 동안 해외 시장 진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70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