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교육을 끊임없이 장려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숭실대 대학원 졸업생 3명을 배출하다!
지난 8월 2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자랑스러운 3명의 아이오닌에 '2014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 수여식'을 하였습니다! 전 직원이 발전하는 기업을 꿈꾸며 앞장서 직원의 교육을 끊임없이 장려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열정 가득한 아이오닌의 대학원 수업과 함께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함께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2014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현장]
햇살 좋은 날, 아이오닌의 '2014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한경직기념관 대예비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아이오닌의 소중한 가족들과 지인이 함께 하였습니다. 본식이 끝난 후 아이오닌들은 멋진 학교를 배경으로 졸업식의 상징인 학사모를 쓰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졸업 기념사진 촬영을 즐겼답니다. 드디어 졸업이구나! 라는 생각과 이제 2년 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떠난다는 생각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2014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졸업 기념사진 촬영]
이렇게 아이오닌의 졸업식은 무사히 끝났고, 졸업의 감격이 채가시지 않은 며칠 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아이오닌 3명의 대학원 졸업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와 과정부터 졸업을 하게 된 소감까지 지금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SDP사업본부 BPM팀 김영인 팀장, 영업본부 기회규 본부장, SDP사업본부 Dev.K팀 곽인숙 팀장 ]
Q1.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기회규 본부장 : 안녕하세요. 영업팀과 전략영업팀으로 구성된 영어본부의 본부장 기회규입니다. 각 사업본부에서 사업에 있어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영인 팀장 : 안녕하세요. SDP사업본부 BPM팀 김영인 팀장입니다. 현재 ICE 솔루션 및 국책과제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인숙 팀장 : 안녕하세요. SDP사업본부 Dev.k팀 곽인숙 팀장입니다. ICE솔루션 개발과 다른 프로젝트 유지 보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숭실대 대학원에 입학하시게 된 계기 및 그 과정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회규 본부장 : 10년 전부터 IT에 종사하시는 거래처 분들, 고객사분들이 숭실대학교 IT 관련 된 과를 많이 다니셨더군요. 다들 다니니까 나도 이제 권유받고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가려 하면 항상 타이밍을 놓치고 학비에 대한 부담, 시간에 대한 할애 등의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제안을 받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인 팀장 : 입학하게 된 계기는 숭실대는 이미 저의 모교였으며, 제 원래 과와는 다르지만 회사에서 숭실대 대학원 아이티융합학과 지원이라는 기회가 오자 지원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소중한 아이들로 인해 조금 고민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기에 이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곽인숙 팀장 : 원래 대학원 입학을 한 5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용 대비 효용성에 대해 투자해서 앞으로 얼마를 뽑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숭실대 대학원 지원 메일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바로 지원했는데 면접에서 붙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Q3. 대학원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회규 본부장 : 일단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했다는 것입니다. IT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던 것은 물론 우리와 다른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만나고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업직군이다 보니 목적 자체가 학구열도 있지만 다양한 인간관계 네트워크가 더 앞서다 보니 이왕 학교생활할 바에는 좀 더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반장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영인 팀장 : 먼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이 저의 시각을 더 넓혀줄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물론 직장인으로서의 생활과 대학원생이라는 생활을 병행하기에 어려운 점이 없는 건 아니었을뿐더러, 집에서 대학원까지의 거리도 상당히 되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감이 있었습니다.
곽인숙 팀장 : 일단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동기들을 만날 수 있는 건 좋았지만,학업이랑 회사일을 같이 하는 거와 논문을 쓰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야간이랑 주말에 주로 다녔는데, 저희는 개발자여서 시험 치고 고객사 가고 시험 기간 때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 과정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졸업을 하시게 된 소감과 함께 아이오닌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회규 본부장 : 먼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오재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IT융합과 1기 대표로서 중소기업청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지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이오닌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거래처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김영인 팀장 : 2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으며,시원섭섭한 감이 있습니다. 약간 공허함도 있기도 하지만 이번 이 대학원 생활로 얻게 된 지식이 앞으로 제가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그리고 삶에 있어서도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회사가 드문 만큼 자사 아이오닌들도 많이 지원하시어, 많은 것을 즐겁게 배우고 느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곽인숙 팀장 : 2년이라는 시간이 생각 외로 빠르게 지나갔고 25명으로 시작해서 16명만 졸업하게 되었는데,졸업시험과 영어시험 등 힘든 과정들을 거쳐 저희 아이오닌 모두가 한 번에 졸업하게 되어 더 기쁘고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자사 대표님이나 본부에서 열린 마인드로 학교 일정들을 많이 배려주고 지원을 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크고 너무 좋은 기회이니 모두들 많이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