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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역동적인 이노베이터, R&D 사업본부 ECM 제품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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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28

ECM제품개발팀원들 

Q. ECM제품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R&D 센터 내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백엔드 레파지토리 플랫폼 <GAIA> 서비스와 웹기반 문서관리 솔루션<Smart EDMS>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ECM제품개발팀의 Super People, 팀원 소개 부탁합니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점배 책임연구원의 지휘 아래 기술 이슈를 담당하는 파트장 박정태 책임연구원, 선임과 신입 개발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김대현 주임, 자칭 분위기메이커 조한별 연구원과 얼리어답터 조현수 연구원, 의욕 넘치는 임형준 연구원, 영어와 비쥬얼을 담당하는 김주은 연구원과 꼼꼼한 문서작성능력 덕에 팀 내 문서 대마왕(?)이라 불리고 있는 ‘공대 아름이’ 최아름 연구원까지, 이렇게 총 8명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CM제품개발팀2  

[사진 1.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 책임, 박점배 책임(팀장), 조현수 연구원, 임형준 연구원, 조한별 연구원, 최아름 연구원, 김주은 연구원, 김대현 주임연구원]

Q. ECM 제품개발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개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가을 4명의 신입개발자가 입사로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되어 팀 평균 나이가 젊어지기도 했지만, 팀 분위기 또한 상당히 밝고 액티브한 편입니다. 회의 시간에는 팀원 전체가 동등한 위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모였다 하면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팀입니다. 밴드 활동 등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팀원들도 많구요.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렇게 밝고활기찬 팀 안에서 매일메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다 보니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ECM 제품개발팀의 하루 일과는?

현재 선임 개발자와 신입 개발자들이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일과도 그에 맞춰 진행되는 편입니다. 신입 개발자의 경우, 오전에는 SVN이라는 소스코드 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전날에 작성된 코딩을 내려 받아 리뷰해 보면서 스터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코드나 핵심 개발 문서 등의 리뷰를 통해 기본기를 쌓아나가는 것은 신입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라고도 할 수 있거든요. 중간중간 선임 개발자들이 일종의 멘토로서, 코드리뷰를 해 주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 작업과 함께, 개발 기획 회의에 참여하여 기능이나 화면 정의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특히 ECM 제품개발팀의 경우 초반 기획 과정에서 많은 회의를 통해 제품의 기능이나 UI 컨셉을 명확히 하고 개발에 착수하는지라 개발 일정의 지연도 없고, 수정도 적은 편이라 팀원들이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Q. ECM 제품개발팀에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개발한 제품이 출시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2010년 EDMS 제품군인 <Rhodes>를 말레이시아 건설교통부에 수출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어 개발자로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 최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백엔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개발이 완료되었는데, 책임 연구원에서부터 신입 개발자까지 전 팀원이 함께 고생해서 이루어 낸 결과물인지라 의미가 남다르네요.


Q. <ECM 제품개발팀>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곧 정식 출시 예정인 <GAIA>와 관련, 현재 사내 몇몇 개발팀들이 <GAIA>를 이용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기존 방식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서, 앞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기존의 방식 대신 GAIA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어플리케이션들이 GAIA를 통해 개발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닿는다면, 개발자에게 그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ECM제품개발팀이 심혈을 기울인 스마트한 백엔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가 개발이 마무리되어,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T 산업의 메가 트렌드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발맞춰, 서비스형은 물론 설치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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