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매월 뉴스레터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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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중국시장 도전!! 그 중심에 내가 있다.
- 2013. 07. 01
- 매년 해외시장에서의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한민국의 해외사업의 성공신화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번 워크샵 때도 사장님은 국내 시장에서 만족하는 회사가 아닌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셨고 , 국내 시장을 아는 모든 임직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 이번엔 중국이다 . 그리고 그 중심에 내가 있다 .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온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첫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다 . 출장지로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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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의 미래에 몸을 싣다!
- 2013. 07. 01
- 면접을 본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입사 후 6개월이 지나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회사와 나와의 관계가 명확해지고, 평소에 무심코 다니던 회사를 시간 내서 생각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 “ 10살을 먹은 아이온의 과거와 미래를 바라본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이하 아이온). 150명이 넘는 아이오닌이 아이온을 떠올리면 아마 150가지가 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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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10주년
- 2013. 07. 01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뉴스레터 김도헌 기자(?)로 부터 원고 마감 시한이 지났다는 독촉에 10여년 전 PC 잡지사 기자들의 독촉 전화를 피해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 없다고 그래!’ 손사례를 치던 기억이 어렵풋이 떠오릅니다. 핸드폰이 대중화 되기 이전이었으니 어떻게든 원고가 완성될때까지 자리 모면만 하면 완성 후에 되려 큰 소리를 칠 수 있던 시절이었으니 참 좋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런 느낌을 시작으로 PC 통신에서 신천지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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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하루
- 2013. 07. 01
- 어제와 다른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간다는 것은 설렘과 걱정을 동시에 느끼는 일이었다. 아침에 처음 앉은 자리가 낯설고 몸에 맞지 않는 다는 것에 새로운 환경에 내가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부산한 사람들의 모습이 곧 익숙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리에 다시 한번 몸을 마쳐 보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과 인연이 있었던 옛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2000년 초반부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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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항에서 만든 아이오닌 이야기 (서해 바다 낚시를 다녀와서)
- 2013. 07. 01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낚시 동호회가 생긴 것이 2006년 여름, 벌써 3년이 흘렀다. 매년 봄, 가을 연 2회, 늘 함께 하는 회원끼리만 조촐하게 움직였었지만, 작년 가을에는 석유값 폭등과 회원들의 프로젝트 일정으로 출조가 쉽지 않았다. 작년 말부터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연초부터 회사의 지원을 받아가면서까지 봄 출조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가 고민도 많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늘 가는 회원만이 아닌 모든 아이오닌과 가족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