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메세징 프로토콜 국내 표준화 위원회 회의 참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제2차 메세징 프로토콜 국내 표준화 위원회 회의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빌딩블록과 같이 쉽게 결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API 표준 및 규격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는 메세징 프로토콜 국내 표준화 위원회(신규 위원 포함 8명)
- 상명대학교 서광규 교수(위원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 조재호 이사, 아이브릭스 안영민 부대표, 박호진 이사, 티맥스소프트 양범모 상무, 모아데이타 이종훈 상무, 이랜드이노플 김재원 차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메시징 프로토콜 표준화 관련 API 목록화, 정의사항 초안 공유 및 디벨롭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와 조재호 상무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메시징 프로토콜 표준화 관련 API에 대한 제안 표준명을 SaaS 모듈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메세징 프로토콜(국문)/Messaging Protocol for Data exchange for SaaS Applications(영문)으로 제안했습니다.
제안 사유는 SaaS Applications간의 데이터 교환은 Cloud 기술 중 핵심기술로 점점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에 국내 및 해외에서 SaaS통합,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등 비즈니스 중심의 모듈식 구성요소를 SaaS 서비스간의 데이터 교환을 핵심기술로 주목하고 있음을 첫번째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SaaS통합,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패키지된 비즈니스 기능(Packaged Business Capabilities))등울 위해서 SaaS모듈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 메세징 프로토콜을 표준화하여, 국내 표준으로 자리잡게 함으로써 국내 SaaS서비스간의 결합을 보다 용이하게 함으로써, 국내 SaaS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대하여 발표 했습니다.
이 표준의 목적은 SaaS서비스, 또는 SaaS내부의 기능 모듈(비즈니스 중심의 모듈식 구성요소)간의 데이터 교환을 기반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서비스간, 또는 모듈간의 인터페이스를 위한 표준화된 메세징 프로토콜을 제시하고자 이와 같이 추진 목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