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CT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오재철)는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 26일 부산 BEXCO 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 진행된 한-아세안 혁신 성장 쇼케이스 2019 미래환경에너지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래환경에너지관은 친환경 기술, 스마트 그리드를 활용해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정상에 기여하고 있는 가상전력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프로젝트 및 아세안과의 기업 협력 사례 등이 전시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을 맡고 있는 ‘VPP 한국 컨소시엄’은, 미래한경에너지관에 참여한 12개 사 중, 아세안 국가들 간의 성공적인 R&D 파트너십 케이스로 선정되어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VIP와 산업부장관 및 정부관계자에게 현재 추진 중인 가상전력발전소(VPP)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한국의 뛰어난 SW/HW 에너지 기술력을 토대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및 기타 아세안 국가로의 R&D 사업 확대를 해 나가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한-아세안 혁신쇼케이스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을 맡고 있는 한국 컨소시엄이 하나의 팀을 이뤄 말레이시아 대표 전력기관인 TNB와 함께 가상전력발전소(VPP) 사업 모델 및 분산자원 운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핵심이 될 분산자원 최적 운영을 위한 가상전력발전소(VPP)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을 수립 중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52
-아크로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77977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