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문체부 주관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 국책 과제 사업자’로 최종 선정
지난 19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경기지원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스포츠 ICT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첫발을 내딛었다.
본 과제는 개인용 스마트기기로 생활스포츠 경기의 개최부터 결과분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경기지원과 운영 관리 및 경기력 향상 플랫폼을 개발로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재미와 참여율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년 8개월 간 18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주관에 한양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카테노이드가 참여 기업으로 과제를 함께 진행해 갈 예정이다.
사용자는 최종 결과물인 경기 지원 시스템을 통해 리그와 경기의 등록, 참여신청에서부터 경기이력/스코어 관리, 경기영상 판정 및 관람, 실력향상 및 부상방지를 위한 솔루션까지 생활 스포츠의 모든 범위에 해당하는 기능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야구, 농구, 골프, 테니스에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관사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에 추가로 배드민턴과 탁구에 추가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 시키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본 과제의 주관사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보이스볼(사회인 야구 리그 기록 및 음성 서비스), TAMM(골프대회 통합 운영서비스) 등 스포츠 ICT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보이스볼은 경기 신청에서부터 선수 이력관리, 경기 중 현장 사운드 지원까지 사회인 야구의 편의성과 현장 분위기 고조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최근 경향신문 주최의 경향리그에 서비스 되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골프대회 경기 운영 경험 및 앞서 이뤄낸 각종 스포츠 협회 및 연맹들과의 협약들이 이번 플랫폼 개발과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뉴스]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58
-아크로팬: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10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