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편의점 전력 사용량 관리 시스템 특허 취득
보도자료
2021.03.08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편의점 전력 사용량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빅데이터와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편의점 전력 사용량 관리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본 시스템을 통해 편의점들의 전력 소비 정보와 고객 방문 정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하여 전력 사용량 감축이 가능한 시간대를 확보하고, IoT 기술을 이용하여 편의점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편의점 전력 사용량 관리 시스템 구성도]
편의점 전력 사용량 관리 시스템은 수요관리사업자로부터 전력 감축 요청을 받을 때, 편의점들의 전력 소비 정보와 고객 방문 정보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감축에 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선정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자 할 때, 직접 편의점에 찾아가 수동으로 제어할 필요 없이 IoT 기술을 통해 냉장고나 전등과 같은 전기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전력 사용량을 제어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편의점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슈퍼마켓, 화장품 매장, 휴대폰 판매 매장 등 전력을 소모하는 판매점이라면 모두 적용될 수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본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점포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전력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대되는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