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쉽고 빠른 전자서식 업무 서비스 `e.Form` 출시
-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전자서식 업무 프로세스 지원 -
[전자서식 업무 서비스 e.Form]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각종 폼을 활용하는 서식 업무에 있어, 이전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간단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했던 솔루션 e.Form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로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페이지 내 월정액 기반의 전자서식 업무 서비스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09일 밝혔다.
e.Form은 태블릿PC 기반의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으로, 폼을 활용하는 모든 업무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게 하며, 전용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어 폼의 생성부터 소개, 작성,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우수한 서비스다.
이어 SW 기업경쟁력 대상 최우수상,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녹색인증 획득 및 일본 소프트뱅크 사의 모바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국내외 수상실적을 통해 이미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에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하여 솔루션 e.Form을 제공해 왔었으나, 2014년부터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시장으로 사업비중을 확장하기 위해 B2C 시장을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전자서식 업무 시스템 서비스 e.Form으로까지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 e.Form은 기존 엔터프라이즈용 제품 수준을 동일하게 제공하며, 별도의 서비스 신청없이 서비스 사이트에 회원가입만 하면 1개월 동안 해당 제품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아이디를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성된 전자서식지는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됨으로써 종이문서로 인해 보관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없앰과 동시에 녹음, 촬영, 타임스태프로 문서 위변조를 방지하는 등 문서 보안을 강화했으며, 태블릿PC와 전용 관리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서의 처리 상태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해당 서비스의 이용자들은 ▲서식의 전자화를 통해 Paperless 업무 환경을 실현하여 비용 절감 및 자료관리, ▲보안의 용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 PC 하나로 신속하게 폼 활용 업무에 대응 등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업무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폼에 입력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서버에 등록되어 추가적인 전산화 작업에 드는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며, 종이 서식을 사용하고 있거나 문서 보안이 취약한 곳, 수기로 입력한 데이터를 다시 전산화하는 작업의 진행으로 추가 비용 발생 및 인력 소모가 있는 곳 등 관련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e.Form은 기존 솔루션 형태인 e.Form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로, 기업만이 아닌 모든 사용자들이 서식 업무에 있어 문서관리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 버전을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며,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식 업무 환경으로 인해, 서식지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비스 e.Form 애플리케이션은 e.Form.io 서비스 페이지(https://www.eform.io/) 혹은 각 앱 마켓(Google Play/App Store)에서 ‘e.Form’을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으며, 디바이스당 월 15,000원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Form.io 서비스 페이지 (https://www.eform.i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705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120900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