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 참여
-창조경제 실현 및 국가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SW인재육성의 중요성과 SW에 대한 인식제고
-시상 혜택과 함께 우수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 연계로 인력난 완화에 기여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 현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오늘 23일 오전부터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이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업과 취업 연계가 되는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에 참여하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하고 있는 ‘잡 매칭 SW경진대회’는 특성화고생, 대학생, 직업훈련생, 개인 또는 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 SW인재를 발굴·고용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도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이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청년 고용 창출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며 2012년부터 시작되어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3회째 시행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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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 현장]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에는 약 20개 기업이 참가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선정된 총 7가지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 및 일반부 지원자 총 32개의 참가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자율주제의 과제 발표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본 대회는 금일 오후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개발한 SW로 발표와 중소·중견기업의 평가를 진행한 후, 10월말~11월 초 최종 결과발표 및 각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여 서울중기청장상, 서울고용노동청장상, 벤처기업협회장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현장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도 잡 매칭 SW경진대회에서 직접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W 실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채용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인력난 완화는 물론이고 우수 SW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SW 산업이 발전하여 국가 경쟁력 및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 본선 참가자들을 위한 기업 브로셔]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미 국내 대학교 등과의 협력을 넓혀가며 우수 SW인재 발굴 및 양성 등의 활동을 펼쳐옴과 동시에 창조경제시대에 일자리 창출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일환으로 ‘2013 잡 매칭 SW경진대회’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학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컴퓨터 강의 보조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한 부천대학교 SCP팀 학생 2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3회째로 진행되는 2014 잡 매칭 SW경진대회와 관련하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본선은 금일 오후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 10월말~11월초에 결과 발표 및 시상식에서 과연 누가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될지 그 결과에 귀추가 더욱더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