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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략 경쟁력 갖췄다"… 한국 中企에 협업 '러브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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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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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레카데이]한·EU 기업 1:1 매치메이킹··· 55개 中企에 200건 상담신청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이렇게 창의적이고 첨단화돼 있는 줄 생각도 하지 못했다."

2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스톰 쏜 호텔 아네나에 마련된 '한-유럽연합(EU) 2014 유레카 데이' 메치메이킹 상담장. 프랑스 네트워킹 전문컨설팅업체인 인터노브 구매담당자는 한국의 컨텐츠 관리시스템 개발업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의 1:1 상담에서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

그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술력이라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에 진출할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본다"며 "다음 달 프랑스에서 다시 만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재혁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담당 이사는 "3년 전부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리던 중"이라며 "이번 매치메이킹 자리를 통해 올해 유럽 시장에 공략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내년부터는 범유럽 연구개발(R&D) 네트워크인 유레카 프로그램에 참여, 유럽 4개국과 생체정보 인식으로 보안을 강화한 클라우드 기반의 장기 문서 보존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번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에서 수십 곳의 유럽 기업에게 협업을 진행하자는 '러브콜'을 받았다.

 '한-EU 2014 유레카 데이'의 메인행사 격인 매치메이킹은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과 유럽 기업 및 연구기관이 1대1로 만나 R&D 협력 및 공동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55개 기업은 유럽 23개국에서 모인 현지 기업들과 200여건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우리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에 놀라 즉석에서 상담이 성사되는 경우도 빈번했다.

(중략)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이 유럽 기업 및 연구기관과 공동 R&D 등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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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2815291974590&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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