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기업, 새해 `글로벌` 진출 박차…해외 법인 설립 활발
보도자료
2021.03.08
새해 들어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들이 대거 해외법인 설립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체계 강화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유럽과 중남미 등 그동안 국산 SW기업엔 불모지가 다름없는 곳을 신시장으로 개척하려는 기업들이 많아 업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생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올 상반기 해외법인을 추가 설립합니다. 일본·중국 위주에서 탈피해 유럽·동남아 지역으로 영역을 다양화한다는 것이 기존 글로벌 정책과 차별화됩니다.
(중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올해 미국과 말레이시아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편중돼 있던 해외사업을 미국 등지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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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911749_1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