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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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업 확대 나서는 중소 SW 기업들

보도자료
2021.03.08

중소 중견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심지어 기업용 분야에 주력하던 SW 기업들도 일반 소비자(B2C)를 겨냥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모바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알서포트, 토마토시스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영림원소프트랩은 지금까지 준비해 온 모바일 솔루션이나 서비스에 대한 출시 작업을 마치고 하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내용 중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도 웹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전담조직을 신설, 모빌리티 사업본부와 서비스 플랫폼 사업팀, 모바일 서비스팀, 모바일 서비스 개발팀 4개의 전담조직을 두고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지난 3월 출시한 세계의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쳐(Bigture)'의 안드로이드 버전(태블릿)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아트 SNS를 표방하는 빅쳐는 '빅(Big), 픽쳐(Picture), 퓨쳐(Future)'의 합성어로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소통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빅쳐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공유를 통해 전 세계의 아이들과 디자이너, 아티스트, 큐레이터,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림에 대해 응답해 준다.

국내에서는 이미 63씨월드·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에서 빅쳐를 도입했고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아쿠라이룸에 디지털과 교육, 감성을 더한 스마트 아쿠라이룸 앱을 빅쳐 플랫폼으로 제공 중이다.

bigture실행화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김상철 모빌리티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커뮤니커이션 영역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월 만화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 메신저 '툰톡(ToonTalk)'도 출시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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