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모바일 전자 계약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자사의 모바일 전자 계약 시스템 '아이온 이폼서버(I-ON eform Server)'에 대한 녹색인증을 획득했다.

'녹색인증'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전문기업 각 분야에서 기술의 우수성과 녹색성장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전자 계약 시스템 '아이온 이폼서버(I-ON eform Server)'는 전자문서 생성에 대한 녹색기술 적합성을 인증 받았다.

‘녹색인증’은 세제, 금융지원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 및 기술 산업의 신속한 성장을 유도하고, 녹색성장정책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제도이다.

모바일 전자 계약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녹색인증을 받은 '아이온 이폼서버 (I-ON eform Server)'는 지난해 출시되어 일본 소프트뱅크가 주최한 모바일 개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소프트뱅크와 공동 영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종이계약서를 스캔한 후, '비주얼 에디터' 기능을 이용해 쉽게 전자문서로 변환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자화된 서식지는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타블렛 PC에서 실시간으로 내려받을 수 있어 담당자는 현장에서 즉시 계약서를 작성하여 본사의 서버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아이온 이폼서버(I-ON eform Server)'는 전자계약 업무뿐만 아니라 상품 설명, 가격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고객미팅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문서의 보완성을 높이기 위해 서명, 신분증 촬영, 음성, 타임스탬프 등 다양한 인증 기능을 추가하였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는 "상품 계약에 필요한 전자 계약 서식지가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현장 직원이 종이 신청서를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타블렛 PC를 휴대하기만 해도 계약업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영업력 및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Paperless를 통해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용 콘텐츠관리(ECM)시스템 제품군을 공급하는 국내 ECM 대표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모바일 SW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향후 일본 외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도 모바일 SW분야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