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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오재철 지식경제부 'SW산업인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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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월 21일(월)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L타워 호텔에서 진행된,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제12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써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 이미지SW산업계 인사와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 국내 SW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학계, 관계의 분들이 모여 그간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더욱 더 나아갈 SW산업의 발전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날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20명으로 총 37명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되어 포상하였다.

이에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한 것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오재철은 국내 소프트웨어 CMS분야에서 업계 1위 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국내 시장 CMS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MS나 Interwooven 등의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글로벌 S/W 기업이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기술과 인력으로 순수 국산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이 있고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지식경제부 국책사업인 전력 IT 개발사업에 전력 수요량 반응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어, SW와 타 산업의 융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로써 SW 융합 신시장 창출에 공이 있다.


현재 스마트 그리드 등의 융합 산업에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IBM 등 글로벌 SW기업이 전력 IT 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점을 본다면, 국내에서도 국산 기술을 통해 해당 SW를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한 기업 성장과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CMS 전반 뿐만 아니라 전력IT, 모바일 솔루션 등 다양한 SW 개발에 앞장서고 있고 사업 규모 성장으로 인한 채용인원 증가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


2007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만 14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국산 SW를 해외 수출하고 국내 기술력을 알리는 데 공을 세웠다.


이렇듯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는 각종 소프트웨어 관련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하여 벤쳐 중소 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기사원문]

뉴시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1121_00098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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