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日 최대 SW업체 아시스토와 20년간 850억 독점판매 계약 [파이낸셜 뉴스]
보도자료
2021.03.08
기업콘텐츠관리(ECM) 전문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15일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사와 20년간
최대 850억원 규모의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는 아이온은 아시스토와 장기 총판계약을 통해 초대형의 SW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이온은 지난 2002년 아시스토와 첫 총판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일본을 방문해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오재철 대표는 “대리점 보증을 통한 최소 180억원의 매출 달성이 아니라 목표 시장점유율인 37%를 달성해 최대 850억원의 로열티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이온의 양재혁 일본법인장은 “이번 계약은 아이온이 3년 만에 ‘일본시장 넘버 원’으로 오른 실력과 노력을 아시스토사가 인정한 결과”라고 소개했다.
아시스토의 빌토튼 사장도 “20년이라는 장기계약은 35년 아시스토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아이온은 일본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회사라는 점을 가장 높이 샀다”며 계약체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이온은 2002년 아시스토사와 총판계약 이후 지금까지 히타치그룹, 소닉EMCS, 파이오니아 등 총 100여개 이상의 일본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현지 시장점유율 15.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온은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억달러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일본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는 아이온은 아시스토와 장기 총판계약을 통해 초대형의 SW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이온은 지난 2002년 아시스토와 첫 총판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일본을 방문해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오재철 대표는 “대리점 보증을 통한 최소 180억원의 매출 달성이 아니라 목표 시장점유율인 37%를 달성해 최대 850억원의 로열티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이온의 양재혁 일본법인장은 “이번 계약은 아이온이 3년 만에 ‘일본시장 넘버 원’으로 오른 실력과 노력을 아시스토사가 인정한 결과”라고 소개했다.
아시스토의 빌토튼 사장도 “20년이라는 장기계약은 35년 아시스토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아이온은 일본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회사라는 점을 가장 높이 샀다”며 계약체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이온은 2002년 아시스토사와 총판계약 이후 지금까지 히타치그룹, 소닉EMCS, 파이오니아 등 총 100여개 이상의 일본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현지 시장점유율 15.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온은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억달러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출처: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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