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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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日 CMS 시장서 1위

보도자료
2021.03.08

아이온, 한국 SW 자존심 살렸다.

-        일본 진출 5여 년 만에 일본 CMS 마켓셰어 1위 확보

-        일본 고객사 100여 개 돌파

-        웹 디자인 “NIKKEI” 잡지서 연재물로 호평

미국계 거대 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기업이 일본 CMS 시장에서 마켓셰어 1위를 확보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정보기술 강국을 자처하지만 국산 SW가 해외 진출하는 데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는 가운데 최근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ECM 전문업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 이하 아이온)가 일본 진출 5년 만에 고객수 100개를 돌파하여 일본 CMS 마켓셰어 1위를 확보하는 개가를 올렸다. 올 들어 매출도 크게 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발표 자료는 일본 미크경제연구소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CMS 시장을 조사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IBM, 인터우븐은 연이어 하락세를 보이나 아시스토사(아이온의 일본 총판매대리점)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인터우븐, 마이크로소프트사 같은 세계적인 외산 기업이 마켓셰어 1위를 확보하였으나, 지난 11월말 일본 미크경제연구소에서의 공식적인 발표 결과 아시스토사가 15.7%로 마켓셰어 1위를 확보함은 물론 성장률 부분에 있어서도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도 기대된다.

2002년 후반부터 시장이 형성된 일본 CMS 시장은 지난 해 까지는 단지 기업의 IR 자료 및 웹사이트 관리 차원에서의 컨텐트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CMS 을 도입하였으나 2005년부터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Web Branding 및 모바일 사이트 강화는 물론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한 컨텐트 관리가 확대되어 시장규모가 2004년도에는 전년대비 35.4% 증가한 약 35억 엔 이었으나 2005년도에는 약 47.7% 증가한 51억엔, 2006년도에는 약 70억 엔으로 본격적인 시장 형성이 예상된다.

아이온은 또한 일본 디자인 유력 잡지인 “NiKKEI Design”에 CMS 대표주자로 소개, 아이온이 일본 총판매대리점인 아시스토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는 “ I-ON Content Server (일본 제품명 ‘NOREN’ )”를 “CMS의 기본기능을 가장 잘 갖춘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온은 2000년 6월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일치감 치 일본시장으로 진출해 2여 년 고생 끝에 2002년 6월 국내 CMS 업계 최초로 일본에 터전을 잡았다. 일본 아시스토사와 일본 내 CMS 독점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것. 이를 계기로 히타치그룹의 전 계열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소니 EMCS, 관서전력, CSK, Yanmar등 일본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현재 100여 기업의 레퍼런스를 확보, 일본 내 CMS 마켓셰어 1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온 일본법인 양재혁 대표는 “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경험 삼아 내년에는 중국 및 유럽으로 진출하는 데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 일본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뛰어난 기술력과 철저한 고객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온은 올해 일본 매출 목표 70억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출 성장이라는 어려운 목표였지만 아이온은 매출 목표를 달성해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감과 의지가 넘쳐나는 분위기다.

아이온 오재철 사장은 " 일본 내 CMS시장 마켓셰어 1위 확보라는 성과는 아이온의 제품이 일본에서 성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소프트웨어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내년도에는 마켓셰어 15.7%에서 27%까지 끌어 올려 안정적인 선두기업으로 진입하여 2010년까지는 SW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아이온의 목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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