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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업계 전략은 '선택과 집중' [전자신문]

보도자료
2021.03.08

콘텐츠관리솔루션(CMS) 업계가 하반기 들어 특정 업종 혹은 특정업체를 대상으로 한 타깃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준거(Reference) 사이트를 확보하려던 이전의 움직임과는 크게 달라진 것으로 대부분의 CMS업체들이 전 산업군에 걸쳐 1∼2개 이상의 준거사이트를 확보한 상태에서 영업의 차별성을 두기가 어려워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늘정보(대표 최영록)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공공시장과 인터넷 쇼핑몰 업계를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이 회사는 공공부문 시장 진입을 위해 최근 수주한 국회의정 포털사이트의 경우처럼 시스템통합(SI)적인 프로젝트 영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삼성물산과 LG홈쇼핑 등과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구축 경험을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며 다른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외산제품인 비넷(Vignetic)을 공급하고 있는 다우기술(대표 최헌규 http://www.daou.co.kr)도 이달부터 5개 업종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선정한 데 이어 타깃 영업을 해야 하는 30여개 업체를 별도로 선정했다. 가격이 국내 제품보다 고가인 외산의 경우를 다루면서 이전처럼 전 산업군에 걸쳐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다우기술은 가격경쟁이 치열한 공공 시장보다 통신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업종에 치중할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대표 오재철)은 최근 한국IBM과의 제휴를 계기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대기업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온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웹콘텐츠관리(WCM) 부문 뿐만 아니라 기업콘텐츠관리(ECM) 부문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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