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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아이온콘텐츠서버3.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http://www.i-on.net)의 아이온콘텐츠서버3.0은 e비즈니스 과정에서 매일 생성돼
분배되는 콘텐츠를 가공·관리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콘텐츠·디자인·프로그래밍의 서비스 구성요소를 체계적으로 분리, 보관하도록 했으며 한번의 콘텐츠 입력으로 HTML·e메일·WAP·PDA·XML 등
다양한 포맷과 디바이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에 따른 협업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
텍스트·이미지·HTML은 물론
오디오·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해 각종 콘텐츠의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하다. 지난해 행정전산망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됐으며
이어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오재철 사장은 “지난 98년
한메소프트의 인력들이 주축이 돼 개발한 CMS 솔루션으로 기업용 SW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외산제품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세계 CMS의 표준’을 모토로 삼아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 SK텔레콤·에듀토피아·교원나라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일본의 대형 게임정보
포털인 파미츠닷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그는 삼성SDS·LGCNS 등 대형 SI업체, 이네트·파이언소프트·이모션·탑랭커 등 웹에이전시 및
벤처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일본시장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도쿄에 설치해 운영중인 i파크에 입주했다”면서
“현지 SW 유통업체인 아시스토와 3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년에 약 30억원의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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