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

비정형데이터관리 전문기업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는 12월 21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7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의 중소·벤처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한 해를 빛낸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올해 국무총리 상을 받은 오재철 대표는 17년 전부터 순수 국산기술로 CMS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하고, 꾸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국내 CMS 분야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외산 제품 대비 40%이상의 가격 경쟁력과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신뢰도가 커지면서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제품 출시 이후 17 년간 1억불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남다른 직원 중심 경영철학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여가친화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과 같은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관련 산업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