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법무법인 집현 전정하 변호사, 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오재철)

대한민국 대표 CMS 솔루션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법무법인 집현(전정하 변호사)과 전자계약서 e.Form의 법적 효력 및 고객사들의 제반 법률자문을 지원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보다 향상하기 위한 법률자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법인 집현과의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은 전자계약서비스 e.Form의 법적 효력 및 고객사들의 제반 법률자문 지원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전자계약을 진행할 때 법적효력 관련 부분은 항상 따라다니는 쟁점이었고, 계속해서 관련 법규가 변화되고 있어 더욱 발 빠르게 해당 부분에 대해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집현과의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말했다.

e.Form 서비스는 이번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자계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법적 효력에 대한 문제가 없도록 법률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계약과 관련된 법률 기사나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온라인에서 전자 문서로 계약을 진행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 법적 효력에 관련된 부분이었다”며, “이번 법무법인 집현과의 법률자문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이 법적 효력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e.For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e.Form은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교원, 스타에이전시, 누베베한의원과 같은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얼마 전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3년 연속 획득 및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서비스를 검증받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통과 및 일본 기업인 아시스토와 히카리통신에 ‘이폼(www.eform.io)’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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