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콘텐츠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오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 ‘CeBIT 2015’에 참가하여 SaaS 형태 기반의 더욱 새로워진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iDrive’와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 ‘e.Form(이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해외 시장 공격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라고도 불리며 올해 30회째 개최되는 ‘CeBIT 2015’ 전시회는 매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은 물론 2014년 기준 70개국 4천여개사가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로, 올해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국내 기업은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iDrive]

전 세계 디지털 업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박람회 세빗(CeBIT)에서 선보이게 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Drive’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된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로, 기존 클라우드의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문서 및 자료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기업 스토리지 서버에서 전자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로 인해 워크그룹 내에서 환경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서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하되 권한 설정을 통한 접근 통제로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으며, 신속한 문서조회, 검색 및 활용 등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한다. 또한 개인 별로 기업 자료를 관리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중앙 서버에서 관리함으로써 문서 유실을 막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 e.Form]

이어 iDrive와 함께 선보이는 지식경제부의 ‘녹색기술’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한 ‘e∙Form(이폼)’은 상품설명과 상담,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진행하여 종이 비용 감소 및 업무 효율 증대에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력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중앙시스템으로 전송되며 디바이스 상에는 정보가 남지 않아 개인 정보 유출이 완벽하게 차단되기에 작년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Marina Bay Sands) 전시장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 아시아(Communic Asia) 2014’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의하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 ‘CeBIT 2015’를 통해 자사 전자문서관리시스템 iDrive와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 ‘e.Form(이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세계 900여개의 고객사가 인정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하여,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유럽 시장에 진출에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2014 Red Herring TOP 100 Asia Winner 수상, 'KOREA EUREKA DAY 2014' 어워드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그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 받은 바 있기에,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에 있어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기사]

-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17

-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