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개최 아래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2014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산업창의융합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4 산업창의융합 발전 유공자 표창’은 산업창의융합의 발전과 문화 보급확산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하여 관련기관의 조회 및 확인을 통해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표창을 받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SW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 및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내외적 활동을 통해 산업창의융합의 발전과 성과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구체적으로 SW융합 분야에서 2014 Red Herring TOP 100 Asia Winner 수상, 'KOREA EUREKA DAY 2014' 어워드 수상, 가트너(Gartner) 매직 쿼드에 콘텐츠관리 SW기업으로는 처음 언급되는 등 국산 기술과 인력으로 순수 국산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900여개 고객을 보유함과 동시에 외산 솔루션의 수입을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 가능하게 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창의혁신포럼에서는 ‘안전타운 3.0’을 제안함으로써 빅데이터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새로운 생활 안전시스템 개발을 구상하는 등 시스템의 신규 사업 발전과 적용을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방지와 대응책을 통한 생활안전의 향상과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회사 창립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괄목할만한 기업 성장을 이룩해 왔으며, 사업 영역 확대로 콘텐츠관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전력IT(Smart Grid) 및 스마트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산업창의융합 SW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규모 성장으로 인한 채용인원 증가로 중소기업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2014 산업창의융합 발전 유공자 관련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SW 분야에서 산업창의융합의 발전 및 국가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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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121200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