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및 시상

- 국내 기업의 직무발명 보상제도 도입을 촉진하고 정당한 보상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직무발명 보상제도란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및 소유하도록 하여 발명자인 종업원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도입 및 적극적인 운영은 R&D 및 매출 증대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업무 효율의 극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최근 2년 이내에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기업만이 인증되는 제도로 직무발명 보상규정, 보상실적, 합리적 운용 등 3가지의 평가항목에서 총점 70점 이상이 되어야지만 선정될 수 있다.

특히 인증이 된 우수기업에게는 특허 등에 대한 우선심사 및 4~6년차 등록료 일부 감면, 정부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등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있다.

2013년 08월부터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하여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임직원이 평소에 가지고 있었거나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만 하면 그 아이디어가 단순히 아이디어로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시키며 특허 출원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장려를 통해 임직원들의 이익 극대화, 연구개발 의욕의 고취 그리고 지적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를 포함하여 운영 및 지원을 함으로써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척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뿐더러 국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3년도에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14년에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심사에 통과되어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이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창조경제 즉 IP(지식재산권)경제에 이바지하며 관련 업계에 직무발명에 대한 중요성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 의미는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국가발전에 한층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 노하우 등을 선보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최고의 웹 콘텐츠 관리 공급업체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미국, 유럽시장 등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KOREA EUREKA DAY) 2014’ 어워드 수상 및 ‘2014 Red Herring Asia top 100’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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