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청약솔루션 e.Form ]

국내 콘텐츠관리시스템(CMS)분야의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식경제부로부터 e.Form의 녹색기술인증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MWC2014에서 선보여지며, 많은 관심을 받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e.Form은 클라우드 플램폼 GAIA 기반의 모바일 계약 솔루션이다.

기존의 종이 제작물로 진행하던 홍보, 계약 업무 방식을 탈피한 것으로, Tablet PC 또는 모바일 단말기 상의 전자화된 서식지를 통해 상품홍보, 상담, 계약, 시스템 저장의 과정을 한번에 이루는 친환경 적인 시스템이다.

이미 지난 2012년 02월 23일 국내최초 녹색기술부문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년마다 연장하는 녹색기술인증 관련 재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이 승인되었다. 더불어 이번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종이절감 효과, 업무 효율 증대 및 그린 IT 기술 구현을 다시 인증 받게 된 것이므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 CMS 사업에 이어, 일본에 이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e.Form을 포함하여, ToonTalk, Mobile Platform 등과 같은 모바일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이러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미 국내 및 일본에서 웹 콘텐츠 관리 부문 시장점유율 1위(7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유럽을 포함한 해외진출을 꾸준히 모색하는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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