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자산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와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디지털 콘텐츠를 자산으로 인식,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콘텐츠를 관리하는 ‘ICS’를 비롯해, 이를 배포하는 ‘IDS’, 응용하는 ‘ICAFE’ 등이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을 BC카드, 한국콘텐츠진흥원, KT, 연세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관공서에 제공해오고 있다.

이노릭스의 파일 업로드 솔루션인 이노DS(InnoDS)와 다운로드 솔루션인 이노FD(InnoFD)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데이터 자산관리에 적용되어 각 기업 및 관공서의 대량 및 대용량 파일전송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의 염창호 차장은 “기존에는 ActiveX 기반으로 업·다운로드를 하면서 고유의 업무보다 OS/브라우저의 잦은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 등 부차적 업무가 더 많았으나 이노릭스의 솔루션 도입 후, 30~40만건 이상의 대량 파일전송 시 단 한 건의 전송오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디지털 콘텐츠 자산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기업 및 관공서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