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글로벌 모바일 솔루션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삼성 엔터프라이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SEAP)에 실버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EAP는 국내외 모바일 솔루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록 파트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진출 기회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등 기술,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전자 청약솔루션인 ‘아이온 이폼서버(I-ON e.Form Server)’로 SEAP 파트너로 등록된다. 아이온 이폼서버 이미지 기반의 전자서식 생성 기술을 탑재한 페이퍼리스 모바일 전자청약 솔루션이다. ‘비주얼 폼 디자이너’를 통해 손쉽게 전자 서식을 생성해 서버에 등록할 수 있고, 태블릿PC로 실시간 다운로드해 현장에서 계약 등의 업무를완료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편의를 증진시킨다.

특히 입력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보안 적용된 주소를 통해 중앙시스템으로 전송되며 디바이스 상에는 정보가 남지 않아 보안성이 높다. 또 전자서명인증의 효력을 위해 전자서명 및 신분증 촬영, 음성 녹취, 타임스탬프 등 다양한 부인방지 기능을 추가했으며, JCR(Java Content Repository) 기술 적용 및 분산 리파지토리(Repository) 서버 기반으로 개발돼 기간계 시스템과 연동 가능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SEAP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권, 통신, 유통, 공공시장 등 다양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해보다 우수한 모바일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 새로운 IT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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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24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89821_1476.html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4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