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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툰톡(ToonTalk)’ 출시예정
2013. 02. 27 -
캐릭터를 이용한 만화 채팅 애플리케이션 ‘툰톡’으로 재미와 감성을 함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캐릭터를 이용한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툰톡(ToonTalk)’을 다음달 초 국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할 예정임을 26일 밝혔다.
내달 초 출시 예정인 ‘툰톡’은 만화기반의 메신저로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이야기 하였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 표정, 배경 등을 선택한 후 직접 대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메신저 서비스다.
[이미지1. 만화기반의 신개념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 ‘툰톡’]
선택한 배경 속에서 캐릭터와 말풍선, 액션콘 등의 다양한 효과를 이용하여 대화하는 ‘툰톡’은 만화 채팅이라는 특징을 극대화 하여 사용자에게 만화를 읽는 것과 같은 재미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웹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통해 손쉽고 자연스럽게 만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툰톡’의 특징은 주목할 만하다.
‘툰톡’은 캐릭터와 대화가 따로따로가 아닌 선택한 캐릭터와 표정에 대화를 같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캐릭터 별 개성있는 행동 및 표정을 선택한 후 대화를 입력하면 캐릭터의 표정과 함께 대화가 말풍선으로 전송된다.종래의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는 대화 내용이 말풍선으로 하나하나 넘어가며 진행되는 반면 ‘툰톡’의 경우 한 컷의 배경 안에 다수의 대화 참여자가 존재 가능하며 각 대화 참여자별 다수의 말풍선이 한 컷에 담겨지게 하여 대화의 연속성을 부여하고 기존 채팅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만화적인 요소를 가지고 극대화 했다.
[이미지2. 선택한 캐릭터와 표정이 대화와 하나로 전송되는 방식]
말풍선의 경우 캐릭터의 표정을 선택하면 해당 표정에 맞는 말풍선이 자동 선택되어 사용되는 표정 별 개별 말풍선 기능을 제공한다. 기뻐하는 표정의 캐릭터를 선택하면 하트모양의 말풍선, 화난 표정의 캐릭터를 선택하면 폭탄 모양의 말풍선 등 약 12가지의 다양한 말풍선으로 자동 적용되어 기본 제공되는 말풍선만으로도 감정표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말풍선 이외에 말풍선과 이미지가 결합되어 있는 특수 말풍선인 버블콘도 제공하여 만화책에서 봤던 다양한 말풍선을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자체적으로 하나의 만화 컷이 될 수 있는 액션콘을 가지고 있어 펀치, 사랑, 인사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다이나믹하고 임팩트 있게 감정 표현을 강조할 수 있다.
그리고 툰톡 어플리케이션 자체에서 다양한 테마의 배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황별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여 대화를 통해 직접 만화를 만들 수 있다.
[이미지3. 캐릭터, 버블콘, 액션콘, 배경화면 등 다양한 채팅 서비스 지원 ]또한 여러명의 친구들과 동시에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 만화 컷 이미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마치 사용자가 직접 만화를 만들고 웹툰을 읽는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툰톡’은 전화번호 기반, 사진과 동영상 촬영, 전송 등 종래의 메신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지원은 물론 기존 유사 메신저와는 전혀 다른 만화로의 접근을 통하여 새로움과 재미로 무장 하였다.
‘툰톡’은 내달 초 출시 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개념 만화대화 ‘툰톡’이 과연 카카오톡, 라인, 틱톡 등 종래 국내 메신저의 아성을 누를 수 있을지 그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툰톡’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이미 아이폰용을 앱스토어에 등록한 바 있으며 일본어 버전에 이어 영어버전도 지원 가능하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인도네시아에 ‘IYAA Messenger’라는 브랜드로 아이폰용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으며 해당 버전은 인도네시아어와 영어로 사용 가능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툰톡’은 향 후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하여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만화적 감성으로 친구간 대화를 한다는 아이템을 스마트폰에 재미있게 구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재미적인 요소를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툰톡’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27934_1476.html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7999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