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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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용 SW, 퍼블릭 클라우드 타고 `해외로`
2012. 10. 25 -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SW)들이 아마존, 구글, SAP 등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을 해외 진출 통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지 영업 조직 및 마케팅 등의 신규 투자 없이 해외 시장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인드웨어·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소프트웨어인라이프·원더풀소프트 등 국내 기업용 SW 솔루션 업체들이 잇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론칭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내년 초 스마트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서비스를 SaaS 서비스로 출시한다.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현지에서 가장 활발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SW전문개발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시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일반 기업에서는 SW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조직을 갖춰 수출하기란 힘든 실정”이라며 “클라우드는 이러한 장벽을 없애주기 때문에 기존 SW 개발 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다양한 수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원문]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informatization/2664509_1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