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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중소SW수출 멘토링 지원사업에 멘토로 선정
2009. 08. 07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서 지원하는 2009년 중소SW 수출 멘토링 지원사업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멘토(선도기업)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7년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멘토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09년 재 선정됨으로써 2관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중소SW수출 멘토링 지원사업은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올해로 3번째로 마련되며, 해마다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2009년 중소SW 수출 멘토링 지원사업에는 최종적으로 12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총 25억 원이 지원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2009년 사업에서 e-learning 전문업체인 다울소프트의 멘토로 지정되어 다울소프트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본 수출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채널을 보유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 사업을 통해 SW품질 제고 역량과 경험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다울소프트가 글로벌 품질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대표 SW기업들이 정통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출 초기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다는 경험을 밝힌 바 있듯이, SW 수출은 일반 제조업 수출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SW는 수출국의 언어를 지원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해당 국가의 법, 제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문화 등을 고려하여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출국의 비즈니스 채널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화에 필요한 품질 개선 및 패키징 작업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품질관리팀은 다울소프트의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현지 특성에 맞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관리를 지원하고, 일본사업팀은 일본 채널의 확보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IT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이 세계 SW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 조사 결과 1% 수준이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히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 SW 기업이 많아질수록 국산 SW 경쟁력이 높아지고, 해당 수출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SW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하여 일본 시장에서 한국 SW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아이온코뮤니케이션즈에서는 연 1회 진행되는 본 중소SW수출 멘토링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일본 지역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 SW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내용을 사업화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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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넷
http://www.datanet.co.kr/news/news_view.asp?id=46371&acate1=0&acate2=5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