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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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광산업 위한 B2B 전자거래 시스템 구축 착수
2009. 07. 14 -
관광산업 ebXML 1.X 스키마의 국내표준 제정 및 국제표준 추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국가 관광산업 B2B 전자거래 시범시스템 구축 및 전자거래표준 보완’ 사업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가 관광산업 B2B 전자거래 시범시스템 구축 및 전자거래표준 보완’ 사업은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온라인 공정 경쟁시장 구조 정착 등을 위한 것이다.
국가 관광산업 B2B 중장기 정보전략계획 수립 사업의 1단계 사업인 관광산업 B2B 전자거래시스템 및 국내 전자거래표준 제정 추진 등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산업 관련 기업 간의 거래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e-마켓플레이스 구축 ▲관광산업 전자거래 표준 확산을 위한 XML기반의 B2B 전자거래시스템 구축 ▲B2B 전자거래 시스템의 확산과 실효성을 위한 관광산업 표준체계 확립 ▲전자거래 표준위원회 구성을 통한 국가 산업표준 제정 및 국제표준 추진 등을 목적으로 7월부터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은 주관사업자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모두투어, 웹투어(하나투어와 NHN의 합자회사), 비트큐브로 구성됐다.
향후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B2B 전자거래 시범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 ▲관광산업 전자거래 인증 시범서비스 및 시범운영 ▲관광산업 전자거래표준 보완 및 사업홍보 ▲여행 콘텐츠 DB 연계 ▲국가 관광산업 전자거래 표준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이번 사업은 통합적인 관광 정보 제공 및 기업간 거래를 포함 서비스의 구축, 관광산업 전자거래표준 제정을 통한 표준화 추진, 관광산업 전자거래 지원 시스템의 제공을 통한 비용절감 등을 통해 정부차원에서의 관광업 전자상거래의 기반조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국가 관광산업의 전자거래 인프라 구축과 구조 선진화 및 유통 전문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광품질 전반에 대한 인증체계를 도입함에 따라 여행상품에 대한 참여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관광산업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시장 규모의 확대가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사, 관광호텔, 전세버스, 저비용항공 등 관광사업체를 위한 B2B 전자거래표준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중소규모 여행사 및 관련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극대화 및 협업체계의 강화와 함께 관광산업의 효과적인 전자거래 추진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 DAYLY / 김소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