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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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M의 선두주자, 세계에서 인정
2008. 06. 08 -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WCM의 선두주자, 세계에서 인정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오재철)은 1998년 7월에 설립했고, 1년 후인 1999년 7월에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은 WCM(Web Content Management)의 국내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국내보다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서 더욱 명성을 얻고 있다. 이들이 확보한 500여 고객 사이트 가운데 60% 가량이 일본 기업들이다.
일본 시장에서 더 유명
이처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해외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컨셉 때문인 것으로 보여 진다. 즉 사용자들은 5분 정도면 교육을 받으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가 아주 쉽도록 개발했다는 것이다. 또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WCM 솔루션은 HTML 내에 있는 파일 가운데 텍스트, 내용, 내용과 이미지, 그리고 프로그래밍 등을 분리해 낼 수 있도록 개발했기 때문에 각 분야 담당자는 자기 업무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업무의 조합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이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아무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성장 비결은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된다. 첫 번째는 품질관리이다. 즉 이 회사는 하나의 솔루션이 만들어지면 품질관리팀을 통해 몇 십 만 개의 테스트를 거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제품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을 장악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흔히 일본 시장을 개척하면 다른 나라 시장 진출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할 만큼 일본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I-ON Content Server4’로 GS 인증을 받았고, 차세대 제품 가운데 하나인 MCM(Mobile Content Management)의 ‘iCAFE (I-ON Content Application Framework & Engine)’로 NET(New Excellent Technology)를 획득하기도 했다.
품질과 기술지원력으로 승부
두 번째 이유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독자 기술로 자체 솔루션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10년 가까이 개발 구축 경험을 쌓고 있는 대고객 기술 및 서비스 지원력에 있어서 그 어느 경쟁사보다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그 동안 구축한 고객 사이트 가운데 단 한 군데도 실패한 사례가 없을 만큼 제품의 품질과 기술지원력에 있어서 완벽을 추구하고 있다.
세 번째는 솔루션에서 웹 2.0을 반영시켜 웹사이트가 최종 사용자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제공되고 있는지, 그 ‘분석’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을 다시 최종적으로 ‘콘텐츠 생성’이라고 하는 부분에 피드백 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ECM의 한 부분인 리포지터리(Repository) 기능에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기능을 하나로 묶은 단일 패키지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솔루션은 4년여 째 개발 중에 있고, 올 연말쯤에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03년을 제외하고 거의 매년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 순이익 실적을 보면 2005년은 60억 원의 매출과 6억 원의 이익을, 2006년에는 100억 원의 매출과 15억 원의 순이익을, 그리고 지난해는 125억 원의 매출과 2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올해는 150억 원 매출과 25억 원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체인원이 140명인데, 이 가운데 60%인 80여명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을 만큼 기술지원과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영업은 7명이고, 품질관리는 15명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미국과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미 이곳에서는 각각 1개 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