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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일본 시장서 날다
2007. 11. 09

국내보다 일본에 더 많은 준거 사례(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어 화제다.

콘텐츠관리솔루션(CMS) 전문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현재까지 총 350여개 일본 기업에게 자사의 CMS솔루션인 ‘노렌’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가 국내에 CMS솔루션을 공급한 곳은 총 300여개사로, 일본 지역에 비해 50여개가 적다. 국내 SW업계에서 국내 준거 사례 수보다 해외 사례가 더 많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초만 해도 일본 준거 사이트 수가 200여개에 머물러 국내 고객수보다 적었지만 일본 총판업체인 아시스토의 공격적인 영업과 ‘노렌’의 품질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올해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일본 10대 기업 가운데 8곳이 이 회사의 고객이며, 일본 시장에서 20%의 시장 점유율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EMC 등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의 국내 웹 CMS 분야 시장 점유율은 70∼80%에 달한다.  

일본의 경우 라이선스료 형태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 매출은 전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매출의 20% 수준이지만 영업이익률은 국내에 비해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03년 일본 시장을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소프트웨어 수출 지역을 확대해왔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일본 여러 잡지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제품이 최고의 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호평을 받으면서 일본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며 “내년에는 전체 매출의 30% 정도가 일본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콘텐츠관리솔루션(CMS)는 다양화되는 웹·모바일·기업내 콘텐츠를 쉽게 분류,찾을 수 있도록 분류기법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국내 시장 규모는 300억원 수준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email protected]

기사보기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0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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