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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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2월 1주 추천작 [전자신문]
2013. 07. 18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아이온 콘텐트 서버4(I-ON Content Server 4)
콘텐츠의 생성부터 보관·삭제에 이를 때까지 모든 업무를 통합 관리할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출품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http://www.i-on.net)의 ‘아이온 콘텐트 서버4’는 효율적인 콘텐츠의 생성·관리를 통해 ‘원 소스, 멀티 유즈’를 만족시켜 줄 수 있어 재 활용성의 극대화와 관리 비용의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다국어를 지원하고 타 솔루션과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웹 서비스와 같은 표준화된 API와 범용 RDBMS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솔루션은 비주얼 HTML 입력 툴 및 웹 에디터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의 일에 대한 순서도에 따른 협업 관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크로스 링크 연관 관계 분석을 통해, 업무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워크 플로 설계 기능은 운영 인력들 간의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해 병목 현상 없는 완벽한 협업 강화가 가능하게 도와준다. 또 유연한 인력 운영이 가능해 전체적인 회사의 업무 흐름을 빠르게 만들어준다.
이밖에 이 제품은 이메일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배포하고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뷰-오재철 사장
" 세계적 기업과 경쟁 자신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CMS솔루션인 아이온 콘텐트 서버4의 경우 이미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수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겠습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자사가 개발하는 모든 제품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내 시장을 목표로 하지 않고 세계 기업과의 경쟁을 개념에 둔다”며 “현재 일본에도 진출했고 조만간 수출 국가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지난 2002년 일본 CMS 시장에 진출한 이후 히타치 그룹 전 계열사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비롯해 30여개사에 납품하고 있다”며 “최근 반응이 좋아 더 많은 기업이 우리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의 강점에 대해 매년 8억원 이상을 연구 개발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를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불황 속에서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사장은 “올해 지난해 비해 100% 가량 성장한 85억원 정도 매출을 기대 한다”며 “이 중 해외 매출은 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