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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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올해의 인터넷 기업상 최우수상 선정 [Inews24]
2013. 07. 18 -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와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가 공동 주관한 '제4회 올해의 인터넷기업대상'에 포털싸이트 엠파스를 운영하는 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가 선정돼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터넷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 총 30개 기업이 응모했으며 기자협회 산하 10개 언론사 부장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2차에 걸쳐 심사해 총 6개 분야에서 올해의 인터넷기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지식발전소는 96년에 설립돼 자연어 검색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터넷검색서비스에 주력,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연속 검색포털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차지했으며, '정보검색'에서 '지식검색'으로 진화하고 있는 인터넷검색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식발전소는 올 상반기에만 매출액 112억원에 경상이익 51억원(경상이익률 45%)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10월 공모총액 3조원을 넘기기며 코스닥시장에도 안착했다.
최우수상에는 '활용산업부문'에서 국내 최대의 인터넷서점으로서 올해 증자를 통하여 무차입 경영을 선언한 예스24(대표정상우)가, '지원산업부문'에서는 순수 국내기술로 능동형 보안 솔루션 제품군의 보급, 확산에 기여한 엑스큐어넷(대표이재형)이 차지했다.
'기반산업부문'에는 콘텐츠관리(CMS) 시스템으로 일본 진출에 성공해 올해 로열티 수입만 20억원을 달성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대표 오재철)이 선정됐다.
우수상인 글로벌 부문과 신생기업부문에서는 컴투스(대표박지영)와 누리비전(대표심동호)이 각각 선정돼 인터넷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한다.
협회는 오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하는 '2003 인터넷기업인의 밤'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