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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뷰]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아모레퍼시픽의 ICS6 도입 프로젝트 1차 완료

Project News
2018. 10. 26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가 1차 종료되었습니다. 고객사는 국내의 화장품 업계에서 1위인 아모레퍼시픽인데요. 여러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해외에 공급하는 제품이니 만큼 다수의 웹사이트와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에 있어서 기존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또 이를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CS6(I-ON Content Server6)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1차 프로젝트로 기존 브랜드 사이트 중 ‘려(呂)’ 브랜드의 신규 다국어 사이트를 추가 구축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리뉴얼 없이 기존 운영하는 사이트 디자인을 유지한 상태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리시스템영역 (Back-End)만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이행 기간은 약 2달간으로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고객사의 경우 이미 해외에 진출한 브랜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국어 웹사이트에 대한 요구가 많은데요. 다양한 언어 로케일 지원과 UTF-8 기반의 데이터관리구조가 다국어 관리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적용이 좀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운영 시 새로운 기획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도입된 솔루션을 이용한 추가 개발이 빈번하게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솔루션들은 이러한 개발 의존성이 높아 특정 업체에 의해서만 어렵게 개발되어야 하거나, 경우에 따라 솔루션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별도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원천적으로 솔루션은 운영사의 개발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솔루션을 활용했을 때의 효율성이나 안정성이 높은 방식의 개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온라인 서비스와 운영의 품질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에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는 화장품 브랜드별 웹사이트 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고, 브랜드 별 제품 정보를 관리해야 하는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콘텐츠 재활용성이 높고, 서비스 시스템 간의 콘텐츠 활용도 용이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추가적인 개발 없이도 솔루션 내에서 원활하게 해결함으로써 적은 개발 기간 안에 이행이 가능했습니다.

해당 고객사는 이후 다양한 브랜드 사이트를 ICS6 로 적용 및 확장해 나가기 위한 2차 프로젝트에 들어갔으며, 향후 모든 웹사이트 운영의 통합 관리를 ICS6를 통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솔루션 벤더의 기존 제품에 대한 대안 시스템으로 ICS6를 선택했다는 측면에서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벤더의 기존 제품을 대체하여 그 역할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 함으로써 향후 이와 같은 다양한 케이스의 해결책을 ICS6를 통해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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